[칼럼] 적정체중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
작성자 최고관리자

안녕하세요.

가로세로한의원 안양평촌점입니다.

 

봄철 다이어트 계절을 맞아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 에 대해서

김혜수 대표원장님이 쓴 칼럼이 신문기사로 투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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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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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적정체중을 유지해야 하는 이유
 

현대 사회에서 ‘체중 관리’는 더 이상 미용의 문제가 아니다. 적정체중 유지는 곧 건강을 지키는 기본 조건이며,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다. 과체중과 비만은 단순히 외형의 변화를 넘어 다양한 만성질환의 위험 인자로 작용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하고 있다. 체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고, 이는 제2형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지방간,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 특히 복부비만은 내장지방 증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체중이 5~10%만 감소해도 혈압, 혈당, 중성지방 수치가 유의하게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는 적정체중 유지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관절과 근골격계 건강 역시 체중과 깊은 관련이 있다. 체중이 1kg 증가하면 무릎에는 보행 시 약 3~4kg의 추가 하중이 가해진다. 장기간 이러한 부담이 누적되면 퇴행성관절염 발생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 허리 통증과 족저근막염 등 만성 통증 질환 또한 과체중과 밀접하다.

여성 건강 측면에서도 체중 관리는 중요하다. 과체중은 다낭성난소증후군, 생리불순, 난임과 연관될 수 있으며, 임신 중에는 임신성 당뇨와 고혈압 위험을 높인다. 반대로 지나친 저체중 역시 호르몬 불균형과 면역 저하를 초래할 수 있어 ‘적정체중’의 균형이 핵심이다.

정신 건강과의 상관성도 간과할 수 없다. 체중 증가는 자신감 저하와 우울감으로 이어질 수 있고, 반복적인 체중 증감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다시 지방 축적을 촉진하는 악순환을 만든다. 건강한 체중 관리는 단순 감량이 아닌 생활습관 교정과 병행되어야 한다.

최근 지역사회에서도 건강 중심의 체중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 상담을 찾는 이들 중 상당수는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니라 혈압·혈당 관리, 산후 회복, 갱년기 체중 증가 등 건강 문제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체중 관리의 개념이 ‘외모 개선’에서 ‘질환 예방’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범계 안양가로세로한의원 김혜수 대표원장은 “적정 체중 관리는 단순히 날씬해 보이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우리 몸의 균형과 건강을 지키는 기본 조건”이라며 “무리한 절식이나 단기간 감량보다는 개인의 체질과 생활 패턴에 맞춘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적정체중 유지는 단기간의 목표가 아니라 평생 이어지는 건강 전략이다. 식사 조절,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가 기본이며, 필요 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질과 건강 상태에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안전하다.

건강은 한 번 잃으면 회복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오늘의 작은 체중 관리 습관이 10년 후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 적정체중을 유지한다는 것은 단순히 날씬 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선택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